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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와 함께 찾아온 입춘...그리고 포근해진 날씨...
어릴쩍 자전거를 2번 도둑당하고 집에서 다시는 자전거를 사주질 않았다. 긴긴 시간이 흘러 더 움직이지 못해지기 전에 열심히 타자라는 의지와 함께 구매한 자전거....
구매한 다음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삼천리 자전거의 인터넷 판매용 모델이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델보다 동급대비 많이 저렴하지만 사소한 정비도 매장에서는 비용을 청구한다.
처음 기어셋팅에 문제가 있어서 근처 삼천리 자전거를 갔더니 이것저것 조금 손보시고는 다른거라면 그냥 해드리는데 이모델은 인터넷 전용 모델이라 수리비를 줘야할 것 같다면서 2,000원을 요구하시길래, 자전거 장갑하나 구매하고 퉁쳤다.
뽑기가 성공적이지 않았다는 기분은 들지만 타는데는 문제가 없어 나름 만족중...
모델명 : 삼천리자전거 Hound 700D / 26인치 / 시마노 24단 변속 /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 전면 쇼바.
이 육중한 몸을 이끌고 봉천고객를 오늘 수 있는 것을 보면 요즘 자전거 참 좋아진 것 같다. 예전 기억으로는 변속중에 체인빠지고 내구성이 별로여서 변속이 없는 자전거를 샀던 기억이 있는데 MTB입문용이 이정도라면 체력을 좀더 기르고 체중을 줄이면 산악 라이딩도 도전해 볼만 할 것 같다.
입춘을 전후한 구정 연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섰다.
우리집에서 저전가를 가지고 가장 가기 어려운길이 현관에서 엘리베이터....그담은 봉천고개...휴...
집을 출발하면서 등산과 자전거를 할때 함께하는 GPS Sport Tracker를 켰다...
행운동 (구. 봉천동)을 출발해서 봉천고개를 넘어 상도터널을 지나 한강고수부지를 달려 잠실선착장까지...
경로가 구글맴에 자세하게 나타난다.
속도의 변화 변화 그래프...가장 첨 높은것은 집에서 큰길까지 나오는 언덕을 내려오는길...우리집이 높이 산다...그다음 봉천고개를 올라가며 숨넘어 가기 직전 상도터널까지 다운힐...대력 어느정도의 경로인지 알 수 있다.
원래 고도까지 나와서 같이 표시가 되는데 왜 고도 표시가 안돼는지 모르겠다. 다시 설치해야 하나...
요약 페이지?. 총주행거리 약 17.6KM, 최대 시속 44.4km, 평균 시속 15.0km, 총 소요시간 1시간 10분....체중감량과 체력만 늘리면 30분대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
올때는 여의도를 들려서 집으로 컴백...시간은 여의도 거친다고 시간이 저렇게 많이 차이나는 이유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중간에 좀 걸었고, 엉덩이도 아프고 힘도 빠지고 해서 높은 언덕은 걷다시피 해서 왔다.
처음엔 꾸준히 속도가 나오다가 점점 점선 중간중간에 피크가 올라온 부분 내리막에서 가속한 것...가장 끝에 점하나 찍힌건 가장 마지막 다운힐 구간인 봉천고개...
3시간의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탔다.
가장 뼈져리게 느낀건 아..엉덩이...정말 엉덩이 굳은 살이 될때까지 눈물을 참으며 타야 하는가...
꾸준한 관리로 3시간 우숩게 타는 그날까지...
어릴쩍 자전거를 2번 도둑당하고 집에서 다시는 자전거를 사주질 않았다. 긴긴 시간이 흘러 더 움직이지 못해지기 전에 열심히 타자라는 의지와 함께 구매한 자전거....
구매한 다음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삼천리 자전거의 인터넷 판매용 모델이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델보다 동급대비 많이 저렴하지만 사소한 정비도 매장에서는 비용을 청구한다.
처음 기어셋팅에 문제가 있어서 근처 삼천리 자전거를 갔더니 이것저것 조금 손보시고는 다른거라면 그냥 해드리는데 이모델은 인터넷 전용 모델이라 수리비를 줘야할 것 같다면서 2,000원을 요구하시길래, 자전거 장갑하나 구매하고 퉁쳤다.
뽑기가 성공적이지 않았다는 기분은 들지만 타는데는 문제가 없어 나름 만족중...
모델명 : 삼천리자전거 Hound 700D / 26인치 / 시마노 24단 변속 /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 전면 쇼바.
이 육중한 몸을 이끌고 봉천고객를 오늘 수 있는 것을 보면 요즘 자전거 참 좋아진 것 같다. 예전 기억으로는 변속중에 체인빠지고 내구성이 별로여서 변속이 없는 자전거를 샀던 기억이 있는데 MTB입문용이 이정도라면 체력을 좀더 기르고 체중을 줄이면 산악 라이딩도 도전해 볼만 할 것 같다.
입춘을 전후한 구정 연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섰다.
우리집에서 저전가를 가지고 가장 가기 어려운길이 현관에서 엘리베이터....그담은 봉천고개...휴...
집을 출발하면서 등산과 자전거를 할때 함께하는 GPS Sport Tracker를 켰다...
행운동 (구. 봉천동)을 출발해서 봉천고개를 넘어 상도터널을 지나 한강고수부지를 달려 잠실선착장까지...
경로가 구글맴에 자세하게 나타난다.
속도의 변화 변화 그래프...가장 첨 높은것은 집에서 큰길까지 나오는 언덕을 내려오는길...우리집이 높이 산다...그다음 봉천고개를 올라가며 숨넘어 가기 직전 상도터널까지 다운힐...대력 어느정도의 경로인지 알 수 있다.
원래 고도까지 나와서 같이 표시가 되는데 왜 고도 표시가 안돼는지 모르겠다. 다시 설치해야 하나...
요약 페이지?. 총주행거리 약 17.6KM, 최대 시속 44.4km, 평균 시속 15.0km, 총 소요시간 1시간 10분....체중감량과 체력만 늘리면 30분대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
올때는 여의도를 들려서 집으로 컴백...시간은 여의도 거친다고 시간이 저렇게 많이 차이나는 이유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중간에 좀 걸었고, 엉덩이도 아프고 힘도 빠지고 해서 높은 언덕은 걷다시피 해서 왔다.
처음엔 꾸준히 속도가 나오다가 점점 점선 중간중간에 피크가 올라온 부분 내리막에서 가속한 것...가장 끝에 점하나 찍힌건 가장 마지막 다운힐 구간인 봉천고개...
3시간의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탔다.
가장 뼈져리게 느낀건 아..엉덩이...정말 엉덩이 굳은 살이 될때까지 눈물을 참으며 타야 하는가...
꾸준한 관리로 3시간 우숩게 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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